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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 강화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기사승인 2020.08.27  11: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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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실시설계 등 후속절차 본격 추진 예정

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 을)은 지난 26일 계양 ~ 강화 고속도로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 서북부 교통문제 해결과 사통팔달의 도로망 완성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계양 ~ 강화 고속도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김포를 관통하며 강화군 강화읍까지 규모 31.5km 연장, 사업비 2조 5786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재정사업이다. 서울외곽순환선과 수도권 제2순환망을 연결하는 방사형 도로로, 도심 교통량 분산기능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에서 강화로 진입하는 국도 48호선과 김포한강로 모두 도로용량이 한계에 도달해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혼잡이 심각했다. 계양 ~ 강화 고속도로가 신설되면 김포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선사업 추진 지연으로 인해 교통불편을 겪었던 김포시민들의 교통문제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예타 통과로 기본·실시설계 등 후속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박상혁 의원은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는 김포시민들의 염원을 받아 발로 뛰며 이뤄낸 쾌거”라며“수도권 서북부의 교통문제 해결과 통일을 대비하는 서해안 경제협력벨트의 주요 축이 될 계양 ~ 강화 고속도로를 조속히 추진하고 앞으로 김포 ~ 파주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완성해야한다”고 밝혔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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