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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내년부터 공장설립민원 온라인서비스 전환

기사승인 2020.08.31  1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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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인에 행정편의 및 사회적비용 절감 효과 기대

김포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공공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공장설립민원 접수를 비대면 온라인 접수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김포시에 등록된 공장은 약 6700개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그만큼 공장설립관련 민원이 많아 작년 한 해에는 1500건의 민원을 대면접촉으로 처리했다.

민원인은 공장설립 인허가 신청을 위해 왕복 1시간 가량 교통수단을 이용해 1회에서 3회 정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코로나19 등 감염병 전염 및 확산의 위험이 높아져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온라인 서비스로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팩토리온)을 도입하기로 했다.

2010년 도입된 팩토리온은 시스템 사용이 어렵고 지원인력의 부족으로 사용률이 저조해 주로 통계활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는 이런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시스템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내년부터 공장설립민원 온라인접수를 시범운영하고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장설립 온라인 서비스의 도입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인에게는 행정편의 및 사회적비용 절감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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