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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타리풍물단 전통타악 ‘너도 할 수 있어’

기사승인 2020.11.27  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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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정기공연, 전통문화 생활문화로 영역 넓혀

이날 공연에 참여한 모든 국악인들이 공연한 웃다리 농악

한울타리 풍물단(대표 강정효·문화예술사)이 지난달 31일 김포아트홀에서 김포문화재단 2020 예술단체 공연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예술 나눔 ‘너도 할 수 있어’를 비대면 형식으로 공연했다.

제5회 한울타리정기공연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2020년 여러 지원사업으로 전문교육을 받은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공연하며 전통문화를 생활문화로써 영역을 넓히고자 전통 타악을 중심으로 ‘너도 할 수 있어’를 슬로건으로 했다.

공연에 앞서 전남무형문화재 18호 양태옥류 진도북놀이 전수자 강정효 대표는 “한울타리 풍물단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예술인들과 2020년 여러 지원사업으로 전문 교육을 받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공연을 준비했다”며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을 통해 김포시민과 함께 하고자 한다”며 공연배경을 밝혔다.

출연진

첫 공연은 삼도설장구로 시작했다. 삼도설장구는 각 지역 설장구가락을 정교하게 접목시켜 무대 위에서 앉은반 형태로 표출한 작품으로 한울타리 풍물단이 2020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6개월 동안 전문교육을 받아 준비한 공연이다.

이어 타악음악의 중심에 있는 모듬북 연주인 ‘다드리’는 음이 다른 여러 북을 다양한 장단으로 주고받는 형태로 한울타리 풍물단의 장구, 탑스틱, 난타의 호흡이 어우러져 들려지는 소리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다음 진도북놀이가 이어졌다. 전남무형문화재18호 양태옥류 진도북놀이는 양손에 북채를 쥐고 장구처럼 북을 치는 것으로 몸동작들이 개성있고 자연스러우며 익살스러운 작품이다. 한울타리 풍물단이 2020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전문교육을 받은데 이어 전수교육을 통해 준비한 공연이다.

마지막 공연으로 웃다리 농악이 무대에 올랐다. 웃다리 농악에 맞춰 연주하는 가락은 단조로운 전개를 피하고 변주가 신명나고 다양하게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참여한 모든 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교육받아 준비한 무대다.

전통문화예술 나눔 ‘너도 할 수 있어’는 △양태양 전통예술원 유흥대표 △송주광 전통연화연구소대표 △이광용 어울림국악 대표 등이 공연을 감독했으며 강정효대표, 한울타리풍물단 박광천회장, 박혜란, 이은정, 이은경, 김명신, 배송미, 정경이, 임은경, 히야시 미카씨가 공연했으며 박재형, 김정우, 조헌영씨가 객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퓨전 난타공연팀 탑스틱이 참여하여 리젠카와 혼의 울림을 공연했다. 탑스틱은 북소리와 음악으로 대중도 함께 참여하여 난타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파워풀한 리듬과 퍼포먼스를 조화시킨 에너지 넘치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제5회 한울타리정기공연은 유튜브 한울타리풍물단 또는 다음카페 한울타리풍물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도설장구 공연
난타공연팀 탐스틱의 찬조출연 공연
'다드리' 공연 현장
웃다리 농악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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