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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강남직결 범대위' 원안추진 촉구 기자회견

기사승인 2021.04.30  17: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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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앞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정하영 시장도 참석

김포,검단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GTX-D 강남직결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GTX-D 강남 직결과 서부권 교통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포시 갑·을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과 정하영 시장도 참석했다.

범대위는 “김포와 검단 신도시는 2기 신도시 가운데 서울과 직접 연결되는 철도망을 갖추지 못한 유일한 지역”이라면서 “그간 주민들은 뚜렷한 계획이나 발표 없이 극심한 교통난 속에서 오로지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하나만 바라보며 인내했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발표 김포시 장기역에서 부천종합운동장 GTX-D노선은 서울 도심을 통과하지 않는 GTX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철도망이라고 비판했다.

범대위는 "현재 김포시 인구는 약 48만명으로 2020년 12월 기준 인구증가율이 전국 5위에 올라있지만 김포에는 철도노선이 2량으로 건설된 김포골드라인 뿐"이며 "양촌역~김포공항역을 운행하는 김포골드라인은 출퇴근 시간 혼잡율이 280%에 달하고 있으며 하루 이용객이 7만명에 육박해 수도권 노선 중 최악의 지옥철로 불리고 있다"고 전했다.

범대위는 “김포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인구가 90%에 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포시의 교통 인프라는 매우 취약한 상태”라며 “현재 2기 신도시중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만이 유일하게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연결되는 철도가 존재하지 않다. 균형발전 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가장 높은 인구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지역에 대해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배제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범대위는 “지역균형 발전과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원안대로 GTX-D 강남 직격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이번 발표는 서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철저하게 무시한 발표로 이를 재차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포와 검단신도시 주민들은 대중교통법 제4조 1항의(”모든국민은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 받는 경우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아니하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권리를 가진다“) 권리를 주장한다”면서 “이러한 권리가 이루어지지 않을시 각 신도시들과 시민단체, 연대를 통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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